[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SC은행, 해킹·피싱 예방 TF팀 가동…피해 사전 차단

입력 2016-01-07 07:09  


한국SC은행은 2015년 ‘기적을 향해! (to miracle)’라는 슬로건 아래 획기적인 기업 혁신과 이를 통한 긍정적 변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가 돼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했다. 2015년 1월 취임한 박종복 은행장(사진)은 고객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전 경영진이 참여하는 고객협의회를 구성하고 주기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금융소비자 보호 및 고객의 소리, 고객 경험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논의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했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고객헌장과 공정한 고객대우원칙을 준수하고 고객민원 사전예방활동을 수행했다. 고객민원 사전예방을 위해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은 해킹, 피싱, 파밍, 은행을 사칭한 대출영업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고객피해 사전 예방과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SC은행의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실천은 기업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혁신적인 네트워크 구축에?확인할 수 있다. 작년 10월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와 연계해 ‘뱅크샵’과 ‘카드데스크’를 개설했다. 이곳은 고객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금융상담이 가능하도록 평일 야간뿐 아니라 주말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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